관리 감독 안 받으면 평소에는 편하죠.
그런데 일 터지면 미리 대비할 걸 후회하게 됩니다.
새마을금고, 행정안전부 소속이라며 금융당국 관리를 안 받습니다.
금융자산 규모도 284조 원, 시중은행 못지 않고 신협 농협 수협 다 받는 금융 감독, 홀로 안 받고 버티더니 부실 대출로 위기를 자초했습니다.
더 늦기 전에 확실한 감독 체계 마련해야 겠습니다.
마침표 찍겠습니다.
[ 좋은 약은 입에 씁니다. ]
뉴스A 마칩니다.
감사합니다.
동정민 기자 ditto@ichannela.com